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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말티푸 키우기] 강아지 말티푸 일주일에 2번씩 귀 청소 안해주면 생기는 일! 저는 3개월 하고도 2주가 넘은 말티푸 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강아지라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런 모든 것들이 귀찮게 느껴지지 않아요~! 아마도 별이가 너무 예뻐 제 눈에 콩깍지가 씌어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요. 처음 별이를 데리고 왔을때는 너무 작고 가벼워 어딜 만지기도 겁이 났지만, 조금씩 케어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을 땐 귀청소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기본 케어가 필요한데요. 바로 이 4가지는 집에서 꼭 해줘야합니다. 병원에 가서 기본케어를 하지 않는 이상 말이죠. 자! 이 4가지는 말이죠! 1. 귀청소 2. 발바닥 털 깍기 3. 항문낭 짜기 4. 발톱깍기 이 4가지는 기본으로 해야하는데요. 처음에는 강아지들이 접종을 해야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알아서 케어를.. 2021. 11. 3.
23. [말티푸 키우기] 말티푸를 키울 수밖에 없는 이유! 말티푸 장점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종의 강아지를 좋아하시나요? 모든 강아지가 너무나 귀엽고 예쁘지만, 아마도 각자 선호하는 취향은 분명 있을 겁니다. 그중 말티즈를 키우는 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이 있죠! “말티즈는 참지않긔!” 참지 않는다는 말에는 참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지만, 어쨌든 말티즈가 매력있고 예쁜 사실은 부정하기 힘들죠! 저는 말티즈, 푸들, 비숑 이런 강아지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말티즈와 푸들을 합친 말티푸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티푸를 키우다 보니 생각보다 참 많은 장점들이 있는거예요!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분들께는 더더욱 말이죠! ^^ 자! 그럼 말티푸의 장점을 한번 알아볼까요? 1. 털빠짐이 아주 적음 털빠짐을 너무 힘들어 하는 분들에겐 아주 희소식일 것 같은데요. 제가 키우는 말티푸.. 2021. 11. 1.
22. 강아지 외출 시 꼭 챙겨야 하는 것들! 산책 때 이건 꼭 가지고 가야해요! 견주가 되면 강아지에게 꼭 해줘야 하는 필수사항이 있는데요. 바로 산책입니다. 1일 1산책을 통해 강아지의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활기도 불어 넣어줄 수 있는데요. ^^ 산책을 할 때 보호자가 꼭 챙겨야 할 물품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이겁니다!! 인식표 :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 등록을 하지 않거나 인식표를 하지 않은 경우 지역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1회 위반시 5만원 2회 위반시 10만원 3회 위반시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 반려견 이름, 반려견 등록번호, 보호자 이름, 보호자 전화번호 배변 봉투는 당연히 필수로 챙겨야 하는 물품이죠. 반려견이 배변시 공중 위생을 위해 바로 치워야하는데요. 배설물을 안치울시 1차 위반시에는.. 2021. 10. 28.
21. 강아지가 피해야 할 음식 리스트 / 강아지 이거 먹으면 안되요!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피해야 할 음식들이 참 많은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도 있지만, 왜 먹어서는 안되는지 그 이유도 한번 살펴볼까합니다. 왜 먹이면 안되는지 이유는 모르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럼 하나하나 알아볼까요? ^^ 1. 초콜릿 (초콜렛) 아마 대부분 많은 분들이 초콜릿은 먹으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아실텐데요. 왜 위험한지 그 이유는 알고 계시나요? 카카오에는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이 들어있는데요. 이 두 성분은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 영향을 주는데요. 강아지는 테로브로민성분을 분해할수 없어 강아지가 초콜렛을 먹게될 경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저혈합, 구토, 설사, 극도로 흥분하는 증상이 나오는데요.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혹시라도 초콜릿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히 먹고 깨끗하게 그 주변을 .. 2021. 10. 27.
20. 여름철 강아지 생명을 위협하는 이것! / 가을 겨울철에도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것! 여러분 모기 물리면 어떠세요? 따끔하기도 하고 간지럽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이 하찮은? 모기가 강아지에겐 생명의 위협이 되는 거 아시나요? 바로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심장사상충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이 심장사상충은 강아지의 폐동맥 또는 심장 우심방에 기생한다고 하는데요. 모기에 물린 뒤 대략 5~6개월 뒤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초기에는 가벼운 증상으로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후반기에 발견될 경우 수술을 통해 심장사상충을 제거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저는 강아지 예방접종 3차 때 목덜미 뒤에 바르는 약으로 심장사상충을 예방했는데요. 이 약은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나뉩니다. 보통은 3개월이 넘은 강아지가 한달에 한번 복용을 통해 예방을 하는데요.(먹는약, .. 2021. 10. 26.
19. 강아지가 꼭 맞아야 하는 예방 접종 리스트 / 2차부터 5차까지 예방주사 리스트 설명 예전 그러니까 제가 어릴적엔 말이죠~! ( 라떼는 말이야~~ㅋㅋ ) 강아지 예방접종에 대해 거의 알려진 게 없었어요. 동물병원도 동네에 하나 있을까 말까 했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간 시간이 흘렀고,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언제적 시대를 얘기하는 거냐며 물으실거예요. ^^;; 사실 견권?이 인정을 받은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어쨌건! 강아지 예방접종은 과거와는 다르게 꼭 필수가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예방접종은 꼭 필요할까요? 라는 질문에 답은 “네! 필요합니다” 예방접종은 치료가 어려운 바이러스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함과 더불어 강아지의 수명 연장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제가 다닌 병원의 예방접종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2차 접종 : 종합백신(DHPPL) + 코로나 3차 접종 : 종합백신(DHPP.. 2021. 10. 25.
18. 강아지 예방접종 비용 & 중성화 수술 비용 / 병원마다 지역마다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2차부터 5차까지 총 비용!! 어린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꼭 신경 써서 해야 할 사항이 바로 예방접종인데요. 저는 2개월 1주가 넘은 어린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쭉쭉 성장하고 있지만 말이이죠. ^^ 저희집 강아지는 예방접종을 1차만 맞았던 터라 2차부터 맞춰야 했는데요. 예방 접종 비용 대략 얼마인지 궁금하시죠? 저는 분양받은 곳에서 연계되는 병원이 있어 그쪽 동물병원으로 다녔는데요. 연계병원으로 가면 좋은 점은 좀 더 저렴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이라 하면 선생님이나 간호사가 나와 맞지 않은 병원일 경우인데요. 요즘 친절하지 않은 병원은 아무래도 발걸음이 가지 않겠죠? 그리고 어느 정도는 거의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것 같아요. 물론 과잉진료나 불친절한 병원도 있긴 하지만 말이죠. 먼저 제가 다닌.. 2021. 10. 22.
17. 2개월 말티푸 강아지 2차 예방접종 맞으러 가기 / 병원선택 어떻게 하세요? 어린 강아지를 분양해 키우다보면 예방접종을 하러 가야하는데요. 보통은 1차까지는 맞은 상태고 2차나 3차를 맞을 때쯤 집에 데리고 옵니다. 저희집 말티푸는 2차부터 예방접종을 맞으러 가야했는데요. 아무래도 어리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다 보니 조슴스레 첫 외출을 했답니다. ^^ 당연히 차로 갈때는 켄넬에 넣어 갔는데요. 여러모로 안전하고, 아직 안겨있는게 불편한 어린 강아지들은 켄넬이 더욱 편할수 있답니다. 낯선 사람(의사 선생님)께서 요리조리 봐주시는데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더라고요. 다행히 의사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간호사 선생님도 잘 설명해 주셔서 안심이 되었답니다. 저는 분양해준 곳에서 연계 동물병원을 소개 받아 갔는데요. 금액도 더 저렴하고, 잘 맞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금액 부분은 다음 글에 쓰려.. 2021. 10. 21.
16. 너무 아기라 목욕은 2차 접종 후 하라는데 꼬순내가 심해요. 어쩌죠? 요즘에는 보통 강아지 입양을 2달이 조금 넘은, 혹은 3개월 때쯤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어미견과 사회화를 배운 뒤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너무 커버린 강아지는 인기가 없으니 보통은 2달이 되면 입양을 할 수 있게 준비를 하는 듯 해요. (물론 저는 소비자 입장이라 딱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분양하는 강아지를 보니 대부분 그런 것 같아요.) 그렇다 보니 어린 강아지를 데리고 오면 바로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냄새입니다. 강아지에게 냄새가 나서 너무너무 목욕이 시키고 싶은데, 분양해준 곳에서는 보통 이렇게 얘기를 할거예요. 강아지 목욕은 자주 하면 안되며 특히 어린 강아지는 최대한 2차 접종이 끝나고 나서 5일 뒤에 목욕을 하라고 말이죠. 딱 이렇게 말하지 않았더라도 어린 강아.. 2021. 10. 20.
15. 2개월 강아지 유산균 잘 먹이는 꿀팁! 흘리지 않고 불안하지 않게 먹일 수 있어요! 보통 강아지를 입양해 오시는 분들은 아마도 강아지 유산균을 받아오실텐데요. 저는 입양시 대략 4주 분량의 유산균을 받아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2주 정도는 물에 타서 주사기에 넣어 먹이는 방법이었고요. 나머지 2개는 앞서 물에 탄 유산균을 다 먹인 후 그 뒤에 사료에 섞어 먹이는 것들이었어요. 그런데 첫 2주는 소량의 일정 물을 부어 받아온 유산균을 녹여 받아온 주사기로 입에 대고 조금씩 먹였는데요. 생각보다 흘리지 않고 먹이는게 쉽지 않더군요. 강아지가 어리니 이리저리 발버둥을 쳐서 입에 묻고, 저도 작은 강아지를 세게 안을 수 없으니 첫 유산균 먹이기는 쉽지 않았죠. 그래도 두 사람 아이를 키운 경험이 있으니 두 번째부터는 그나마 잘 해냈는데요. ㅋㅋㅋ 강아지 키우는 영상이나 관련 영상들을 그간 많이 ..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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