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무엇을 하시나요?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은 밤새 싸놓은 응가와 쉬를 치우시나요?
아니면 밤새 배고파 할 반려견을 위해 깨끗한 물과 사료를 준비해 아침을 주시나요?
저는 위의 두가지 모두 아침에 일어나면 합니다. 당연하니까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나의 반려견이 잘 생활하기 위한 마음이니까요. 아마 모든 견주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일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거 아시나요? 장수한 강아지들은 이것 이외에도 또다른 공통점이 있습니다. 뭘까요? 견주의 지극 정성인 사랑? 이것도 맞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말이죠. ^^
조금 더 내용을 덧붙여 말씀드려야 할것 같은데요. 궁금하신가요? ㅋㅋㅋ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장수한 강아지들의 공통적인 장점은 바로!
1)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견주가 강아지에게 따듯한 눈맞춤 해주기
2) 사랑스런 손길로 스킨십 해주기
아침에 일어나면 반려견이 반가운 마음에 두발로 뛰고 주인을 졸졸졸 따라다니지만, 실상 우리는 바쁜 아침을 맞이하잖아요. 늦잠을 잔 날은 더욱 바쁜 아침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요. 아침에 5분 10분 정도 먼저 일어나요. 그리고 거실로 나가면 사랑스러운 저의 반려견 별이가 저를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그러면 저는 별이와 눈맞춤을 하고, 따뜻한 손으로 쓰다듬어 주죠~! 저희집 별이는 제가 손만 갖다 대면 바로 누워 배를 보여줘요. 그러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얘가 털을 입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답니다. ㅎㅎㅎ
매번 아침마다 저에게는 이 두가지가 꼭 아침을 시작하는 루틴과도 같아요. 강아지가 장수하는 방법이라는 영상을 보고 나서는 더욱더 이 두가지를 지키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미 이 두가지를 하고 있다면 꾸준히 해주시고요. 바쁜 아침으로 마음은 있지만, 행동으로 못하셨다면 지금부터라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꼭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반려견을 봤을때 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이런 행위로 인해 반려견은 주인을 더욱 신뢰하게 되고, 강아지의 스트레스도 줄어들어 장수하는 비결이 된다고 하니 꼭 실천 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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